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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토] 밀려오는 슬픔을 참는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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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19:00
2009년 10월 10일 19시 00분
입력
2009-09-04 16:09
2009년 9월 4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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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과 한지혜가 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린 故 장진영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출연작품을 감상하고 있며 슬퍼하고 있다. 광주(경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영원한 안식처로 떠난 ‘국화꽃 그녀’ 故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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