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갤러리 그림손’ 外

  • 입력 2009년 9월 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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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허미자 씨의 개인전이 2∼8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잎이 무성하거나 앙상한 나뭇가지를 담은 다양한 그림은 묘사의 틀에서 벗어나 사물의 정체를 흔드는 작업이다. 자연의 재현이 아닌 회화의 본질을 파고드는 시도다. 02-733-1045

■ 여동헌 씨의 개인전 ‘파라다이스 시티’가 15일까지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마치 일러스트레이션처럼 자신이 꿈꾸는 도시 낙원의 이미지를 가득 담아놓은 그의 작품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02-733-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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