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최다 당첨번호는 ‘1’과 ‘37’

  • 입력 2009년 8월 8일 00시 00분


로또를 하는 사람들에게 솔깃할 만한 분석 자료가 나와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로또 1회부터 342회까지의 당첨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지금까지 1등에 ‘1’ 또는 ‘37’이 포함되었던 당첨번호가 무려 67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말은 ‘1’과 ‘37’이 평균적으로 봤을 때 다섯 번 중에 한 번은 1등 당첨 번호에 들어갔었다는 말이 된다. 또한 ‘17’이 당첨 번호에 들어갔던 경우도 64번이나 되었고, ‘4’,‘19’,‘39’가 61번, ‘2’가 60번, ‘3’, ‘34’가 59번, ‘27’, ‘33’, ‘36’, ‘43’이 58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이 분석을 토대로 하면 당첨 가능성이 많아질까요..??’,‘어쨌든 나도 1등 한 번 당첨되어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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