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3집앨범 판매량 20만장 돌파

  • 입력 2009년 5월 19일 02시 55분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3월 12일 발매한 3집 음반이 올해 처음으로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넘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3집 음반 ‘쏘리 쏘리’가 현재 온라인 7만5319장, 오프라인 13만9851장 등 모두 21만5170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발매한 음반 가운데 20만 장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총 12곡이 실린 3집 음반에서 동명 타이틀 곡 ‘쏘리 쏘리’는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 손을 비비는 댄스가 인기를 끌었다. 2007년 발표한 2집 음반은 19만 장이 팔렸으며 이번 3집은 지금까지 슈퍼주니어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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