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21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문화센터 전시실(옛 호암갤러리)에서 ‘소유냐 존재냐’전을 연다. 지난해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를 순회했던 전시를 선보이는 자리다. 석철주, 정연두, 이수경, 황혜선 등 국내 작가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홍콩 작가 등 1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789-5600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는 14∼31일 나얼, 노준, 박기일, 필승이 참여하는 ‘Mr. MIXI-4인전’을 연다. ‘변주’ 혹은 ‘혼합’이란 공통분모 아래 만든 각각의 작품과 공동 작업을 함께 전시한다. 02-725-6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