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최석운 개인전’ 外

  • 입력 2009년 1월 13일 02시 55분


■한국적 풍속화가라 불리는 최석운 씨의 개인전이 14∼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LIGHT에서 열린다. ‘낭만화가 최씨의 웃기는 그림들’이란 제목 아래 열리는 전시에선 작가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오늘의 세태와 일상을 버무린 작품이 선보인다. 02-725-0040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1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문화센터 전시실(옛 호암갤러리)에서 ‘소유냐 존재냐’전을 연다. 지난해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를 순회했던 전시를 선보이는 자리다. 석철주, 정연두, 이수경, 황혜선 등 국내 작가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홍콩 작가 등 1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789-5600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는 14∼31일 나얼, 노준, 박기일, 필승이 참여하는 ‘Mr. MIXI-4인전’을 연다. ‘변주’ 혹은 ‘혼합’이란 공통분모 아래 만든 각각의 작품과 공동 작업을 함께 전시한다. 02-725-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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