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즐거운 기다림

  • 입력 2008년 9월 4일 02시 59분


기다리는 시간은 무척 더디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지루하진 않아요. 앞으로 함께할 시간에 가슴이 두근두근하지요. 홀로 그네 타는 꼬마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친구를 만나면 환하게 웃어 주겠죠.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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