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박태환 장미란 모델로 세우겠다”

  • 입력 2008년 8월 27일 08시 30분


앙드레 김 “다음 패션쇼 테마는 올림픽”

앙드레 김은 다음 패션쇼 계획을 밝혔다. 2008 베이징올림픽의 스타 이용대, 박태환, 장미란을 모델로 세울 생각이다. 이용대는 ‘지성미와 젊음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어 통화를 했고, 28일 경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미란 선수는 내가 멋지게, 아름답게 승화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 올림픽 때는 “한국올림픽위원회의 호응만 있다면 한국선수들의 옷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발리 |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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