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암 극복한 기자의 체험을 책으로 엮어 外

  • 입력 2007년 11월 14일 02시 58분


코멘트
■암 극복한 기자의 체험을 책으로 엮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던 한 기자가 자신의 체험담을 포함해 암과 싸워 이긴 21명의 인터뷰를 엮은 책 ‘기적을 만든 21인의 암치료법’을 펴냈다. 저자인 대구 매일신문의 한상갑 기자는 2003년 간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았으나 수술과 지속적인 치료로 극복했으며 2005년 말 현직에 복귀했다. 이후 신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포함한 암 극복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랜덤하우스, 1만1000원.

■금연보조제 ‘챔픽스’ 2주 단위 포장 출시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먹는 금연보조제 ‘챔픽스’를 2주 단위 포장으로 새롭게 내놓았다. 2주 포장은 한 팩에 1mg짜리 알약 28정이 들어 있어 병원을 자주 찾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1주일 포장만 있었다. 화이자제약 측은 “챔픽스는 12주 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계속 복용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