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15 19:242007년 4월 15일 19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오전 2시40분경 삼성동까지 약 400m를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음주 측정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처분에 해당되는 0.097%였지만 경찰에서 "맥주 1병만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 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는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