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리핑]‘현대시조 쓰기 교실’ 外

  • 입력 2007년 3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 시조전문 교육기관인 ‘민족시사관학교’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교총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대시조 쓰기 교실’ 강좌를 연다. 시조시인 윤금초 씨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시조 창작법을 강의한다.

■ 중견 시인 정진규 씨가 시력 47년을 결산하는 ‘정진규 시선집’(책만드는집)을 출간했다. 첫 시집 ‘마른 수수깡의 평화’부터 최근작 ‘본색’까지 12권의 시집에서 가려 뽑은 시 400여 편을 실었다.

■ 한국시인협회(회장 오세영)가 주관하는 제39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시인 한영옥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아늑한 얼굴’. 제3회 젊은시인상 수상작은 박현수 씨의 시집 ‘위험한 독서’가 뽑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