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경제·실용

◇대학 교회 박물관의 브랜드 마케팅 이야기(제임스 트위첼 지음·김앤김북스)=지식과 구원 예술도 사고파는 시대, 대학과 교회 박물관의 치열한 브랜드 마케팅 성공 사례와 방법을 소개. 1만5000원.

◇사업이 짱이다(손석복 지음·아름다운 이야기)=언론인 출신 사업가가 아들에게 주는 사업 조언. 저자는 취업에 들이는 열정과 군대에서 체득하는 인내심이라면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웃기, 기록하기, 6시 시작 등 자신이 20여 년 동안 쌓아온 사업 노하우를 전한다. 1만 원.

◇땅에서 별을 쏘다(농촌정보문화센터 편집부 지음·농촌정보문화센터)=한국 농업의 신규 소득원이 될 작물 7가지를 발굴해 소개했다. 눈에 띄는 곤충으로 전남 영암의 삼우곤충농장은 유용 곤충으로 연 3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1만1000원.

◇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조명석 지음·김영사)=잘 알아주지 않는 강릉대 전자공학과의 2006년 졸업생 70명 가운데 14명이 미국 명문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교수와 학생들이 이뤄 낸 멋지고 감동적인 성공담. 9500원.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리더스북)=백만장자와 억만장자가 말하는 부자 이야기.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부자의 필수 요건인 금융지수 유전자(IQ), 분산 투자보다 한 곳의 집중 투자가 필요한 이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까닭 등. 1만5000원.

◇대한민국 웬만한 곳 다 있다(윤현경 지음·삼성출판사)=국내 여행지 360곳을 망라한 여행 가이드북. 최신의 숙식 정보를 담았고 전국 도로 지도를 첨부했다.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