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은 김 교수가 ‘김광순 소장 필사본 한국고소설전집’ 70권을 정리했고 이 교수는 양자정보학에서 독창적인 논문을 발표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장 교수는 피아니스트로서 음악학회장, 피아노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3월 1일 오후 3시 반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 상금은 각각 2000만 원.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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