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언론문화상 발표

  • 입력 2005년 10월 27일 03시 04분


코멘트
불교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수상작으로 KBS 1TV의 드라마시티 ‘산사의 아침’이, 불교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공종원(孔鍾源·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한국불교언론인회 회장이 선정됐다.

상금은 각 300만 원. TV부문상에는 MBC 스페셜 ‘출가’(2부작)가, 출판부문상에는 ‘장지현의 잊혀진 가람 탐험’(여시아문 펴냄)이 각각 뽑혔다.

교계 언론부문상(상금 200만 원)은 조병활 불교신문 차장, 최은경 불교방송 아나운서, 신현중 불교TV 제작부국장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홀.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