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22일 개막

  • 입력 2005년 9월 21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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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을 맞는 서울국제음악제 ‘아름다운 만남’이 22∼2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개막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보태평’ ‘정대업’ ‘김희조 합주곡 1번’ 등 국악공연으로 펼쳐진다. 폴란드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사진), 독일 지휘자 페터 조머, 영국 지휘자 루먼 갬버와 코리안 심포니,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삿포로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2만∼5만 원. 02-701-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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