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5월 17일 00시 1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
총 9장의 매장 첫 행을 ‘아! 쓰러진 자, 쓰러진 자여!’로 시작하는 이 시는 한해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명을 위해 헌신하며 적들과 굴함 없이 투쟁한 공산주의자”로 묘사하면서 ‘고이 잠들라, 우리의 한해/우리가 바라는 것은 내일이다/조용히 들으라 나의 맥박소리를/우렁찬 인터내쇼날 노래도 그대를 바라노라’로 끝맺는다.
연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