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韓-中-日 현대 목판화展

  • 입력 2005년 2월 14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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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링 작 '십이지 닭'(1999년)
반링 작 '십이지 닭'(1999년)
동아일보사는 일민미술관이 주최하는 ‘Red Blossom-동북아 3국 현대 목판화’전을 후원합니다.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일민미술관 전관에서 갖는 이번 전시회는 회화를 능가하는 섬세함과 화려함으로 판화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판화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고려·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한국의 고판화(古版畵)’ 특별전도 마련되며 이달 18, 19일과 3월 11일에는 판화를 ‘현대 미술의 새로운 대안’으로 모색하는 한·중·일 학자들의 강연회도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전시기간=2월 18일∼4월 3일

▽관람시간=화∼토 오전 11시∼오후 9시(고판화전은 오후 7시까지),

일·공휴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장소=일민미술관 1, 2, 3층 전관(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관람료=일반 3000원, 초중고교생 2000원

▽문의=일민미술관(02-2020-2055, www.il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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