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최지우 주연 韓中日합작드라마 ‘101번째…’ 방영

  • 입력 2005년 1월 10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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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지우(사진)가 주연을 맡은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가 케이블TV 영화채널 ‘홈CGV’에서 17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8시에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1991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같은 제목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지난해 9월말 ‘베이징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됐다. 한국 방영은 이번이 처음이며 일본 후지TV와 동남아 국가의 방송사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회당 18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다른 배역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배우들이 맡았다. 일본 후지TV는 제작비를 투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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