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6 17:592004년 12월 16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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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주교는 이 메시지에서 “많은 국민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심각하게 호소하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소모적 정쟁을 멈추지 않고 국론 분열을 부채질해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고 있다”면서 “정치권은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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