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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2월 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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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브라질 상파울루 의대 정신의학연구소에서 성기능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카미타 압도 박사와 함께 SQ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SQ 설문지는 성욕, 성적매력, 발기상태, 오르가슴 등 신체적 측면과 감정적 측면을 모두 고려한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문항별로 만족도에 따라 1∼5점씩 매겨 합계를 낸 뒤 2를 곱해 총점, 즉 SQ를 산출한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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