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지상파 3사의 메인뉴스 시청률은 KBS1 26.9%, MBC 13.9%, SBS 13.1%로 나타났다.
SBS ‘8뉴스’는 4.5%p 올라 KBS 1 ‘뉴스9’의 3.2%p, MBC ‘뉴스데스크’의 1.9%p보다 더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KBS MBC의 메인뉴스보다 한 시간 빠른 편성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블 뉴스채널 YTN도 케이블 채널내 시청점유율 14.7%를 기록해 케이블 전체 시청률 2위를 차지해 보통 때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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