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모씨 문화재위원장 선출

  • 입력 2003년 5월 13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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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모(鄭良謨·69·사진)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임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05년 4월25일까지. 도자사학자인 정 위원장은 경주박물관장 미술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이날 선출된 위원장단은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안휘준(安輝濬) 한영우(韓永愚) △건조물문화재분과위원장 김동현(金東賢)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안휘준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 △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 이성천(李成千)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 이인규(李仁圭)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 정영화(鄭永和) △문화재제도분과위원장 김여수(金麗壽) △박물관분과위원장 정양모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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