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5월6일∼16일 미국 뉴욕에서 즐기는 문화체험 ‘NewYork Auction & Museum Tour’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 경매장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경매현장을 직접 체험한 뒤 뉴욕 인근 화랑들도 방문해 미술시장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 딜러와 큐레이터들도 만난다. 10박11일에 550만원. 02-395-0330
◇1981년 건립됐다가 2001년 폐관됐던 옛 서울미술관(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리에 새 대안공간인 ‘미아(MIA. Museum for theIndependents Alternative) 미술관’이 연말 개관한다. 관장은 화가 오상길씨. 미술관측은 기존 건물을 헐어 새 미술관을 짓게될 것이라면서 전시만이 아닌 미술문화 생산의 장이 되도록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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