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동경예대 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 중국의 칭화대(淸華大) 디자인과 교수진을 초청해 '21세기 동아시아적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 라는 주제의 한중일 국제디자인세미나도 열린다. 이순종 서울대 교수, 세이지 이케다 도쿄예대 교수, 카이 준 칭화대 교수가 각각 논문을 발표한다. 이 세미나는 한중일 세 나라의 디자인 학술연구 및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아시아와 국제디자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 세미나와 워크샵 참가는 무료. 02-875-8964
고미석기자 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