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창단된 이 단체는 네덜란드 ‘인트로단스 발레단’에 소속된 아동청소년 전문 무용단. 이번 무대에서는 ‘토이 스토리’ ‘잡동사니’ ‘사운드 오브 뮤직’ 등 7개의 환상적인 소품을 공연한다. 이 단체의 예술감독인 톤 비거스,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웨인 이글링 등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무했다.
‘토이 스토리’는 재미있는 잠버릇에 대한 관찰 등 일상의 소재들을 재미있는 춤 동작으로 표현했다. ‘잡동사니’는 2인무와 점프, 회전 등 발레의 환상적인 기교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1만2000원∼3만원. 02-76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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