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을 통해 지난 세기를 되돌아보는 ‘20세기 기록사진대전-위트니스(Witness) 2000’ 개막축하연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섭(李萬燮)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 고병익(高柄翊)문화재위원장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오홍근(吳弘根)국정홍보처장 이준방(李俊邦)상명대이사장 백현기(白鉉基)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