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

  • 입력 1998년 12월 20일 18시 43분


■서림화랑(서울 강남구 청담동)은 30일까지 박정만 선생의 시를 주제로 한 ‘시가 있는 그림전’을 연다. 김병종의 ‘작은연가’, 이왈종의 ‘매화’, 장리규의 ‘산아래 앉아’, 박유아의 ‘사월과 오월사이’등. 02―514―3377

■허계 세종대 교수는 1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전시를 마련한다. 한국 소나무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현란한 율동과 강렬한 색채로 표현. 02―734―0458

■조각가인 장식 성신여대 교수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02―732―3558

■여류작가들의 모임인 유포니 100호전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화랑에서 24일까지 열린다. 곽정희 김명혜 장인숙 이명숙 최경자 허청옥씨 등. 02―411―4764

■제주도 출신 작가들이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예나르 화랑에서 그룹전을 갖는다. ‘고향의 흙 바람 향기’란 주제로 고향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표현. 문봉선 김영철 강승희 고영훈씨 등. 02―739―4200

■두인화랑(서울 강남구 신사동)은 31일까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7인 초대전’을 연다. 중견작가 김용원 박진모 배중근 손장섭 이광하 이상완 정진규 화백이 모두 21점 전시. 02―512―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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