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무대로 시작된 분수대광장축제는 해가 갈수록 호응이 높아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외공연축제로 자리잡았다.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열리고 있다. 문의 02―3991―564∼5
〈이승재기자〉sjda@donga.com
▼공연 일정(28일∼10월2일)
△9월28일(월) 풍무악예술단 시립교향악단
△29일(화) 라틴재즈 오르케스타코바나
△30일(수) 시립무용단
△10월1일(목) 시립국악관현악단
△2일(금) 서정근과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