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민족지 압수기사 모음」출판기념회 열려

입력 1998-07-22 19:37수정 2009-09-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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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압수당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기사 논설 등을 수록한 ‘일제시대 민족지 압수기사 모음’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외국어대 정진석(鄭晋錫)교수가 편찬하고 LG상남언론재단이 출간한 이 책에는 1920년 동아 조선의 창간부터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동아일보가 정간당한 1936년까지 17년간 압수당한 보도기사(5백92건) 논설 논평(3백20건)기명기사 시가 소설 등 총1천61건이 수록돼 있다. 이 책은 1천질을 한정 제작돼 유관단체와 학계에 무료 기증된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이혜복(李蕙馥)대한언론인회장 남시욱(南時旭)문화일보사장 안병훈(安秉勳·LG상남언론재단이사장)조선일보전무 변도은(邊道殷)한국경제신문상무 배병휴(裵秉烋)매일경제신문주필 이성준(李成俊)한국일보부사장 이대룡(李大龍)광고학회회장 유재천(劉載天)한림대신방과교수 추광영(秋光永)서울대언론정보과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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