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분양하는 서울지역 아파트 2차 동시분양에서는 6개지역 1천5백28가구가 공급되며 청약배수도 처음으로 4백배수가 적용된다. 18일 분양가 자율화 조치 이후 처음 실시된 동시분양에서는 자율화 조치 이전에 비해 아파트가격이 대부분 10∼15%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주변시세와 30% 이상 차이나는 투기과열지구 대상이 없어 채권분양은 한곳도 없다. 청약은 다음달 4일부터.
청약예금 종류별 청약일은 다음과 같다.
△전용면적 85㎡이하 90년6월10일 △85∼1백2㎡ 90년4월24일 △1백2∼1백35㎡ 95년9월18일
〈전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