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새풍속도]아빠,절약해야죠…박물관 구경가요

입력 1998-01-14 20:07수정 2009-09-26 00:0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요즘 박물관에는 엄마나 친구들과 함께 온 초중학생 손님이 많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절반 가량된다. IMF한파로 돈이 많이 드는 놀이공원같은 곳을 피하고 공부를 겸한 ‘검약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학교가 박물관의 유물을 나름대로 관찰한 기록과 입장권 제출을 방학숙제로 부과하고 있는 것도 박물관에 이런 손님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박물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재 상설전시 말고도 ‘한국 고대의 토기―흙·예술·삶과 죽음’전(2월1일까지)과 ‘1월의 문화인물 신윤복’전(3월1일까지)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토우―신라인의 삶, 그 영원한 실재’전(2월1일까지)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16일부터 임진왜란과 관련한 여러 유물을 전시한다. 서울의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전국의 국립박물관은 월요일이 휴관인 점을 잊지 말 것. 전국의 국립박물관 전화번호는 별표와 같다. 〈강상헌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