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면 올바른 식품보관과 남은 음식물 재활용이 중요하다.
식생활개선 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담은 책자 「남은 밥 활용 조리 솜씨대회 당선작 모음집」(02―833―1623)을 발간했다.
운동본부는 △남은 밥은 밥부침 볶음밥 밥양갱 호박식혜 쌀강정 밥피자 밥그라탕 △남은 국물은 수제비 장국 덮밥소스 △남은 튀김은 강정 탕수 △남은 잡채는 밀쌈튀김 등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이중 14가지 요리법을 소개했다.
운동본부는 또 다음과 같은 식품보관법을 소개했다.
▼얇게 썬 고기〓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빨리 상하기 때문에 냉동시킨다.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준 후 냉동실에 보관한다.
▼덩어리고기〓고기의 표면에 식용유를 바른 뒤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생선〓내장을 제거하고 배의 내부와 표면을 물로 씻은 뒤 소금을 뿌리고 배부분에 키친 타월을 끼워둔다.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넣는다.
▼양배추〓겉잎을 2,3장 떼어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 낸다. 보관할 때는 겉잎으로 싸 둔다.
▼파〓녹색부분이 먼저 시드므로 이 부분을 우선 먹는다. 보관할 때는 잘게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시킨다.
〈김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