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창간 ７７주년기념 「１０대 국민정보화사업」

光섬유로 그린‘東亞창간 축하’

우리나라의 정보화를 선도하는 동아일보가 창간 77주년을 계기로 10대 국민정보화사업을 펼칩니다.

정보화는 21세기의 키워드입니다. 동아일보가 정보화의 완성을 목표로 벌이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PC 활용서 20만부 무료▼

보급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활용서 「굿바이 컴맹, 웰컴 인터넷」 20만부를 제작, CD롬 타이틀과 함께 4일부터 전국에서 배포.

▼아사달네트워크 창설▼

정보화시대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지의 한국인 동포를 하나로 연결.

▼전화국에 정보사랑방 마련▼

전국 전화국에서 초중고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컴퓨터강좌를 열고 연중 정보화 캠페인.

▼여성정보대학 개설▼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화 및 컴퓨터교육 실시.

▼사이버 캠퍼스 설치▼

언제나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인터넷에 만들어 4월중 개강하고 취업정보도 제공.

▼IYC 전국순회 무료강좌▼

4월부터 연중행사로 데이콤의 전문 강사진이 전국을 순회하며 인터넷 교육 무료 실시.

▼대학 정보화 랭킹평가▼

지난해에 이어 4월부터 전국 3백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보화수준을 알아보고 정보화 방향을 모색.

▼대학 정보화 논문 공모▼

이동통신과 멀티미디어 분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작 시상과 해외연수의 특전 제공.

▼인터넷 배낭여행 실시▼

대학생과 신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여름 겨울 방학에 연2회 정보여행기를 모집하고 정보 경연대회도 실시.

▼정보화공동포럼 개설▼

정보화 사회를 이끌 수 있는 각 분야 지도자급 인사와 전문가로 포럼을 구성, 현실문제를 심도있게 진단하는 정보화토론의 광장을 마련.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