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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中 졸업자 유학 확대…학교장 추천만으로 가능
업데이트
2009-09-27 02:11
2009년 9월 27일 02시 11분
입력
1997-03-18 19:45
1997년 3월 18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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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체능계 중학교 졸업자는 학과성적에 관계없이 전공분야의 실기성적이 우수하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외국으로 자비유학을 갈 수 있게 됐다. 국무회의는 18일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을 개정, 예체능계 중학교 졸업생의 자비유학 자격을 종전 「졸업성적 석차 10% 이내」에서 「전공분야 실기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돼 학교장이 추천한 자」로 바꿨다. 〈윤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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