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의혹 반드시 밝혀라』… 천주교 시국성명

  • 입력 1997년 2월 18일 20시 10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朴石熙·박석희주교)는 18일 시국성명을 내고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한보사태와 관련해서 한점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감독자로서 소홀한 점이 있었다면 이를 가감없이 직접 국민에게 밝히고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경달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