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50돌 기념우표에 한국인 화가작품 싣는다

  • 입력 1996년 11월 14일 20시 30분


유엔 하부기관인 국제아동보호기금(유니세프)은 창설 50주년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발행할 기념우표에 한국인 화가 한농 韓기석씨의 작품을 선정했다. 13일 유니세프는 韓화백의 작품 「감나무」를 이 우표의 바탕그림으로 선정했으며 동시에 이 그림을 판화로 제작, 7백50장을 한정판으로 판매하여 그 대금을 전액 유니세프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엔본부〓李圭敏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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