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여친’ 박한별 ‘숨막히는’ 란제리 화보, 볼륨-복근에 ‘어질’…男心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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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4일 11시 42분


박한별 정은우. 사진 = 보디가드
박한별 정은우. 사진 = 보디가드
‘정은우 여친’ 박한별 ‘숨막히는’ 란제리 화보, 볼륨-복근에 ‘어질’…男心 ‘와르르’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박한별의 란제리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박한별은 과거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 화보에서 아찔한 란제리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화보에서 박한별은 탄탄한 복근과 함께 아찔한 볼륨을 한껏 드러내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미리 준비에 나선 것.

이에 정은우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다고.

특히 정은우는 박한별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잘 키운 딸 하나’에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제주도를 찾은 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한별 정은우. 사진 = 보디가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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