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웨던 감독, “‘어벤져스2’는 내 마지막 어벤져스…마블과 작업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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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7일 13시 20분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사진=동아DB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사진=동아DB
조스 웨던 감독, “‘어벤져스2’는 내 마지막 어벤져스…마블과 작업 미지수”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어벤져스2’가 자신이 연출하는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밝혔다.

17 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제작 마블스튜디오, 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스 웨던 감독은 차후 마블 작품을 다시 연출하게 될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여러분들께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내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답했다. 앞서 외신들은 ‘어벤져스’ 속편의 감독 교체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지속적으로 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제 나는 마블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이 일과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릴 때부터 마블 작품을 사랑했다. 저는 계속 감독 일을 할 텐데 다시 마블의 작품을 연출하게 될 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를 들은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과장된 동작으로 크게 우는 시늉을 하며 무대 뒤 방향으로 걸어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은 연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1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은 다시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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