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무게 100kg 육박 대형 돗돔 1마리 잡혀, 비주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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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6일 16시 30분


‘전설의 심해어’ 무게 100kg 육박 대형 돗돔 1마리 잡혀, 비주얼 ‘헉’

이른바 ‘전설의 심해어’로 일컬어지는 돗돔 1마리가 부산과 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잡혔다.

16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돗돔 1마리가 잡혔다.

이 돗돔은 몸 길이 1.5m, 무게는 10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일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될 예정이다.

돗돔은 이른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공동어시장 측은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으로 미뤄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설의 심해어 돗돔, 몸 길이만 1.5m?”, “전설의 심해어 돗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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