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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사람들 피해다녀” 심경 담은 가사 보니…“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3:56
2015년 3월 27일 13시 56분
입력
2015-03-27 10:58
2015년 3월 27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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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육지담과 그의 아버지가 악성댓글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육지담은 26일 방송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키썸과 세미 파이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육지담은 무대에 오르기 전 육지담은 검은 피부와 개성 있는 생김새로 친구들의 놀림을 당했던 아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육지담은 또 악성댓글에 대해 “사람들이 소문으로만 나를 판단하는 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어서 피해다녔다”며 “특히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게 더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육지담의 아버지는 “인터넷에 들어가면 가슴이 미어졌다. 어차피 자기가 겪어야 할 일이지만 부모 입장에서 속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온앤온’(On&On)에 담아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쳤다. 육지담은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와 같은 가사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육지담이 키썸을 이기고 파이널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우승은 치타가 차지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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