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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승부 가리기 위해 체중 공개, 46kg 프로필보다 2kg↑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1 18:48
2014년 12월 21일 18시 48분
입력
2014-12-21 15:16
2014년 12월 21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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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살 찐 듯...‘44kg→46kg’ 프로필보다 더나가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서는 걸그룹들의 씨름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크레용팝의 엘린과 베스티의 유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국 이들중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사상 초유의 걸그룹 계체량 승부에 참가자들은 “진짜 하는 것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신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당황하던 유지의 몸무게는 52.72kg라는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크레용팝 엘린은 몸무게는 46.22kg이었다.
결국 크레용팝이 준결승전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네이버 프로필 상 엘린의 몸무게는 44kg, 유지의 몸무게는 50kg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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