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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으로 120명 사망, 누굴 노렸나 보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29 17:50
2014년 11월 29일 17시 50분
입력
2014-11-29 17:32
2014년 11월 29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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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 최소 120명이 숨지고 27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와 AFP 통신 등은 이날 북부 카노 주(州)에서 가장 큰 그랜드 모스크에서 금요예배가 시작된 후 2차례 이상의 자살 폭탄 공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무장괴한들이 이슬람 사원을 빠져나가려는 무슬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폭발 당시 이 사원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도자 중 한 명인 무함마드 사누시 2세가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사누시 2세가 앞서 같은 모스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 세력인 보코하람에 맞서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무장하라"고 촉구한 바 있어 보코하람을 유력한 용의 세력으로 보고 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 공격
사진출처 YTN 방송 캡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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