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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선풍적 인기, 1990년대 다마고치 열풍 재현하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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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15:31
2014년 11월 10일 15시 31분
입력
2014-11-10 15:20
2014년 11월 10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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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열풍
요괴워치 선풍적 인기, 1990년대 다마고치 열풍 재현하나...
요괴워치 열풍
일본 어린이들 사이에서 손목시계 ‘요괴워치’가 선충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요괴워치란 요괴를 불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를 얻은 남자 아이가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들을 그린 게임이 원작이다.
지난해 7월 게임이 나온 데 이어 올해 1월 방영된 애니메이션도 인기를 끌자 곧바로 ‘요괴 워치 1탄’이 발매됐고 지난 8월 ‘요괴 워치 2탄’이 출시됐다.
요괴워치는 일본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장난감 판매장이나 가전제품 판매장에 들어오는 족족 품절이 되고 있다.
또한 요괴워치에 넣으면 요괴 캐릭터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요괴메달’도 덩달아 인기다. 2개들이 1봉지에 200엔(약 1900원)이지만 1명당 3봉지 이내로 판매 제한을 하고 있다.
제작사인 반다이남코홀딩스는 올 3분기 판매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2593억엔 순이익은 8.5% 증가한 212억엔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199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마고치’(휴대용 전자 애완동물 사육 게임기) 이후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은 이미 한국에서도 방송 중이며, 내달부터 요괴워치와 요괴메달이 수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요괴워치 열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괴워치 열풍, 난리네”, “요괴워치 열풍, 인기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요괴워치 열풍. 사진 =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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