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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거물 쇼군, 신예 생프뢰 카운터에 그대로...연이은 KO패 ‘멘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9 20:49
2014년 11월 9일 20시 49분
입력
2014-11-09 18:13
2014년 11월 9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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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액션
UFC 거물 쇼군, 신예 생프뢰 카운터에 그대로...연이은 KO패 ‘멘붕’
종합격투기계의 거물 마우리시오 쇼군(브라질, 34)이 신예 오빈스 생 프뢰(미국, 32)의 주먹 앞에 힘없이 무릎을 끓었다.
9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우베르란디아 탄크레도 네베스 김나지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6 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쇼군은 오빈스 생 프뢰(미국)에게 충격의 1라운드 패를 당했다.
쇼군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브라질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등장했나. 쇼군은 생 프뢰에게 오버핸드 라이트 펀치를 날렸으나 빗나갔고, 생프뢰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손 카운터를 기습적으로 쇼군에게 꽂았다.
쇼군은 큰 충격을 받고 그대로 고꾸라졌고, 생 프뢰는 데미지를 입은 쇼군의 안면에 펀치를 쏟았다. 심판은 쇼군이 생 프뤼의 파운딩을 전혀 방어해내지 못하자 KO선언을 하며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작 1라운드 34초만에 벌어진 일이다.
쇼군은 이로써 지난 3월 댄 헨더슨에게 TKO패를 당한데 이어 2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눈에 띄게 하락한 그의 기량에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반면 이번 승리로 승자인 오빈스 생 프뢰는 거물 쇼군을 잡고 라이트헤비급에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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