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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유성은, 10kg 감량 성공…몰라보게 예뻐진 몸매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7 10:12
2013년 6월 27일 10시 12분
입력
2013-06-27 10:08
2013년 6월 2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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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귀여운 외모와 파워풀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성은이 오는 7월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유성은의 소속사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몰라보게 변한 유성은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귀엽고 통통한 엠보코 시즌1때와는 많이 변한 모습으로 살이 많이 빠진 늘씬한 모습과 함께 도도한 표정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어 성숙한 콜라병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유성은 소속사는 “유성은은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이기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조절로 10키로 정도 감량했다. 라며 몰라 볼 정도로 변한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오는 7월 유성은이 생애 첫 앨범으로 찾아갑니다 ^^”라는 글도 함께 올려 오는 7월 엠보코 준우승 이후 본격적인 데뷔를 처음으로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유성은은 Mnet‘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리드미컬한 소울보컬로 ‘R&B의 여왕’으로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자신의 코치였던 가수 백지영의 도움으로 데뷔를 준비해 왔다.
한편 유성은은 이미 유니크한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기에 한층 성숙해진 외모만큼 ‘유성은’의 음악 색깔과 컨셉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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