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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확산 조짐…태아에 치명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09 13:38
2013년 5월 9일 13시 38분
입력
2013-05-09 13:32
2013년 5월 9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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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풍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임신 중인 여성이 감염될 경우 뱃속 태아에 장애가 생길 확률이 높다.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풍진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이달 1일까지 1주일간 526명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 환자 수는 5442명으로 지난해 1년간의 환자 수 2392명의 2.3배나 됐다. 이는 현재 집계방식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다.
풍진 환자는 대부분 20대~40대 남성으로 어렸을 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설명했다.
풍진은 임신 중인 여성이 감염되면 아이의 눈과 귀, 심장에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 후생노동성은 풍진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새롭게 작성해 혼합 백신 접종을 촉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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