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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첫 무인자동차 면허증 따낸 구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5-10 16:11
2012년 5월 10일 16시 11분
입력
2012-05-10 15:33
2012년 5월 1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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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교수이자 구글 부사장인 세바스찬 쓰런(Sebastian Thrun)은 토요타 프리우스를 개조해 자사 무인운전기술을 적용한 시험운전차량을 개발했다. 사진=월드카팬즈닷컴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 구글(Google)이 개발에 공들여온 무인자동차(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차)가 마침내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일명 ‘구글카’로 불리는 이 차량은 토요타 프리우스를 개조해 구글이 개발한 무인운전기술을 적용한 시험운전차다.
이 차량은 비디오카메라, 전파탐지기, 레이저 등을 장착해 주변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하도록 했으며 수동운전 차들로부터 수집한 운전과 사고에 대한 정보를 적용시켰다.
구글의 무인차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내 최초로 네바다 주 차량관리부(DMV)로부터 시험주행 운전면허 허가를 받았다.
네바다 주 차량관리부에 따르면 허가 전 라스베이거스와 카슨시티의 고속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한 결과 “사람이 운전할 때 보다 경적을 울린 횟수가 많았다”며 무인운전 차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면허를 허가했다.
단 2인 이상이 탑승하는 것을 의무화해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스크린을 보면서 위험요소와 교통신호 정해진 길로 가는지를 살펴야 한다.
현재 구글차는 ‘미래의 차’를 의미하는 붉은 번호판을 달고 있으나 3~5년 내 시판되기 시작하면 녹색 번호판을 달게 된다.
한편 타 완성차업체들도 네바다 주에서 무인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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