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마케팅 및 홍보업무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시 우선권을 부여하며 각종 지금 지원시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2004년까지 주요 업종별로 매년 5개 벤처기업을 뽑아 총 15곳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이번에 스타 벤처기업으로 뽑힌 곳은 ㈜비트로시스 외에 반도체장비 제작업체인 ㈜풍남반도체테크(칠곡군 동명면), 식물유전자 발굴업체인 제노마인㈜(포항시 남구), 컴퓨터컬러염료시스템 개발업체인 ㈜앞선사람들(경산시 삼풍동), 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LCD부품 생산업체인 ㈜테크자인(〃 〃) 등이다.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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