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7 18:102002년 9월 27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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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씨(23·사진)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고 김씨의 코디네이터 김유선씨(20·여)가 숨졌다. 이들은 KBS 2 TV 미니시리즈 ‘천국의 아이들’을 촬영하기 위해 충남 태안의 안면도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탁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진〓지명훈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