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우석형사장,서울대 암연구소 1억 기부

복사기 생산업체인 신도리코의 우석형(禹石亨) 사장은 30일 서울대 의대 부설 암 연구소에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우 사장은 이날 서울대 의대 이종욱(李宗郁) 학장을 찾아가 기금을 전달하면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