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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1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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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유한회사 ‘광주전세’는 7대의 리무진급 버스로 광주공항∼광천동시외버스종합터미널∼전남도청∼산수동오거리∼무등파크호텔 노선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항버스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좌석버스요금(1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공모한 공항버스 운영사업 신청업체 5곳 가운데 ‘광주전세’를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현재 공항을 경유하는 999번 시내버스 노선은 다음달부터 폐지된다.
광주〓김권 기자 goqud@donga.com